부안 여행 중 우연히 만난 전망대 . 모항 경관 졸음쉼터

오늘 소개할 곳은 부안 여행 중 우연히 만난 곳. 시원한 바람과 멋진 경관에 졸음이 달아날 수밖에 없는 모항 경관 졸음쉼터 입니다.

전북 부안군 진서면 운호리 산 112-43

부안 여행 중 도로를 달리는데 눈에 띄는 건물이 보여 잠시 멈추게 된 모항경관졸음쉼터.

이 건물이 졸음쉼터라니 너무 멋지지 않나요?

 

입구가 보여서 들어가 봅니다.

 

계단을 오르는 사람들을 따라 나도 따라 무작정 오릅니다.

빙글빙글 반복대는 계단을 오르는데 꽤 숨이 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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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보이는 모항갯벌 풍경! 왜 경관 쉼터인지 납득이 되네요.

 

모항 갯벌과 바다, 다행히 맑았던 하늘이 기분 좋게 해주는 모항경관졸음쉼터 풍경.

 

바람은 정신이 번쩍 들기 할 정도입니다.

지붕이 있는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고, 전망대를 오르지 않아도 풍경을 보며 머리를 식힐 수 있는 모항 경관쉼터.

 

부안 여행 중 도로를 달리다 우연히 마주친다면 잠시 멈춰 시원한 바람과 풍경을 보며 잠시 여행의 피로를 풀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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