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튼 카메라 재킷 사용후기 / 카메라케이스 추천.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 요즘은 개인 SNS 또는 블로그 하나쯤은 누구나 운영을 하는 시대죠. 그래서인지 많은 분들이 카메라에 관심이 많은듯 합니다. 저도 스마트폰으로 대부분의 촬영을 하다가 왠지 만족이 안되는 부분이 있어 미러리스카메라를 구입을 했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카메라는 캐논M50! 가능하면 가볍고, 조작이 어렵지 않은 카메라를 찾던 중에 선택한 카메라입니다.

그런데 휴대를 하려니 카메라가방을 따로 들고 다녀야하는 불편한 점이 있더라구요. 가벼운 외출에 카메라가방은 정말 거추장스러워서 카메라만 쏙 가방에 넣고 외출하고 싶어 카메라케이스를 사야겠다. 라고 생각했죠. 카메라케이스가 없이 가방에 넣고 다니면 렌즈캡이 빠져 손상이 생길수도 있고, 가방속 다른 소품과 부딪혀 카메라에 흠집이 생길수도 있을테니까요.

 

열심히 검색해서 선택한 멜튼 카메라케이스! 고급진 가죽케이스도 많고, 빈티지한 멋스런 가죽 제품도 많았어요. 그런데 제가 가벼운 카메라를 찾았는데 전체 가죽을 입혀놓으면 결코 가볍지가 않겠더라구요. 

이 제품은 면과 가죽을 적절히 혼합해 가벼우면서도 튼튼해 보였습니다.

 

이렇게 바닥면은 가죽을 사용해 주었고,

 

지퍼부분과 스트랩고리 부분도 가죽처리를 해서 튼튼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아! 그리고 멜튼 제품은 국산제품입니다.

 

내부는 습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방수천을 사용했습니다.

 

캐논M50 카메라를 넣어보았습니다. 면소재라 반듯한 모양은 아닙니다. 단렌즈로 교체를 하면 좀더 모양은 예쁘게 잡힐것 같아요. 

멜튼 카메라케이스는 한가지 케메라에 맞춤으로 제작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 카메라에 맞는지 확인 후 구입을 하셔야 합니다.

 

위에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줌렌즈 장착하고 넣은 점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함께 구입한 손목 스트랩입니다. 가죽에 멜튼이라는 로고가 새겨져있고, 연결부위에 튼튼하게 가죽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꼭 필요했던 렌즈캡홀더 입니다. 카메라를 사용할때 렌즈캡을 주머니에 넣거나 어딘가에 올려두는데 깜빡하고 '어디뒀더라?'하며 찾아 헤매기를 몇번 했더니 이게 꼭 있어야겠더라구요. ^^;;;

 

동봉된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캡에 붙이고 카메라에 고리를 걸면 됩니다.

 

촬영을 하는동안 이렇게 카메라에 매달려 있으니 이제 분실할 염려는 없습니다. ^^

 

이렇게 멜튼 카메라케이스와 렌즈캡홀더까지 준비가 되니 든든하네요. ^^ 케이스에 넣어서 가방에 쏙 넣고 간편하게 외출하면 참 편합니다. 며칠 여행을 갈때는 배터리 충전기만 따로 챙겨갑니다. 그러니 현재는 거추장스러운 카메라가방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

제가 구입한지는 대략 4~5개월정도. 여전히 잘 사용중인 제품입니다.

2020/12/07 - [보담 리뷰] - 올쿡그리들 사용후기. 내돈내산 그리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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